나스의 블러쉬(섹스어필)와 벨벳매트립펜슬(드래곤걸).립펜슬은 얼굴에 생기가 좀 필요하다 싶으면 슥슥 바르기 좋다.색이 진해보이지만 뭔가 틴트의 느낌(투명한 색감+입술위에 어떤 질감도 남기지 않는)이고 지속력도 좋다.블러쉬는 아주 옅은 복숭아색에 펄도 안들어있어서 자연스럽게 혈색 살려주기에 적당하다.저런 색의 블러쉬만 서너개있는데 언제 다쓰누....사실 이것도 구입후 삼일정도만 열심히 바르다가 지금은 거울로 쓰고있음 -_-